- 작성일
- 2022.02.25
- 수정일
- 2022.02.25
- 작성자
- 나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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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RC 「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선도연구센터」 개소
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선도연구센터(ERC*-공학분야)에 선정된 부산대 「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선도연구센터」(센터장 김창석·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)가 2월 22일 교내 과학기술연구동 101호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.
* ERC: Engineering Research Center
「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선도연구센터」는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총 7년간 정부출연 135억 원을 포함해 부산시·부산대·기업체 등으로부터 총 사업비 151.6억 원을 지원받아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구현합니다. 과학기술연구동 1층 전 면적 200여 평을 첨단 실험실로 리노베이션해 향후 국내 최고 성능의 레이저 공정 및 광계측 장비가 구축되고 전국 타 연구실의 부산 분소가 설치될 예정입니다.
센터는 레이저 빛 색깔을 조절해 초미세 정보를 감지하는 기초연구 성과 창출과 이를 기반으로 생체 의료 및 반도체 공정, 자율 주행차 등에 유용한 3차원 영상기술의 원천적인 한계를 돌파해 산업화하는 대학 내 산학협력 거점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전망입니다.
향후 부산대와 서울대·서울시립대·KAIST·GIST·국민대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△ 컬러변조 레이저 광원 원천 기술 개발 △ 초시각·초청각·초후각 등 초감각 감지 광학센서 및 3차원 공간 광이미징 기술 개발 △ 빅데이터 인지 판단 및 다중 객체 적응형 인식 시스템 기술 개발 등 3개 그룹에서 연구 분야를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.
또한, 연구진과 더불어 대한광통신·우리넷·젠라이프·피엔유드론 등 4개 참여기업 및 연구성과 실용화 관련 15개 회원사가 참여해 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주력하게 됩니다.
* 사진: 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선도연구센터 개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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